깨비 늦은 시간이다.
오늘은 회사에 안갔다 휴가라서...
연사일 휴가인 셈이지.
그런데 아프다구?
어쩐다냐.할일두 많은 우리 깨비 아프면 ...
그몸에두 날 생각해주다니 정말 기특한 동생이구만!
어찌되었든 몸은 스스로가 알아서 잘 챙겨라, 특히 결혼하면 자기를 위해서 몸을 아끼는 일은 정말 힘들게 되더라구. 아이를 낳으면 더하지만..
지금 부터라도 건강은 항상 신경쓰도록 해!
아프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을 잊지말구 말야
오늘밤은 울신랑이 일찍 잠이 들어 노트북이 내차지가 되었다.
3일동안 회사를 나가지 못했으니 아줌마닷컴에 들어오질못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늦은시간에 들어오니 이것두 괜찬은데...
더욱이 깨비의 글을 읽어 한층더 이밤이 곱다.
``내일 현충일이라서 쉬겠지. 한숨푹자구 맛나는 것 많이 먹고 하루종일 쉬도록 해. 그럼 좀 나아질거야.
이밤이 곱지만은 않은 이유는 또뭘까?
아궁;또나의 ??두리가....훗 내꿈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