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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 현충일


BY 이세진 2000-06-06


현충일 오늘 하루 만이라도 조국을 위해 몸바친 영영들의

명복을 빌며 억울해서 구천을 해메는 영가들의

천당의 문을 열수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리숙여 묵념

합시다.. 목숨바쳐 지켜주신 이나라에 우리는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것 하나로도 감사하고 은혜 합니다..

태극기를 달고 길이 이날을 잊지 말며 어린 새싹들에게

오늘의 뜻깊은 의미를 소중하게 일러 주십시다..

거룩한 영영들의 빛나는 이름들이 우리들의 가슴깊이

새겨서 영원히 잊지않는 성자로 남겨주시기를 ....

묵념 싸이렌 소리가 가슴을 저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