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야!!!
그동안 잘있었니?
요즘 소음사모 정팅에도 잘안오고...
나 너 많이 기다렸다. 너 전자앨범에 사진올리고 나서 정팅에 거의 참석을 안하두만... 왜그런다냐?
난 너 사진보고 넘 이뻐서 정팅때 한번 만나면 이야그 해줄려고 오늘날까정 기다렸건만 무심한 미카는 이야기방에나 쪽지방에 글만 올리고는 수다방에서는 통 볼수가 없으니 어찌된일이여?
이젠 우리하고는 말을 안하겠다는것이여 뭐여....씩씩(흥분하여 나오는 숨소리)
빠른시일내에 수다방에서 널 만날수 있었음 좋겠다.
오늘이 강산이 백일이라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백일동안 강산이 키우느라 미카도 고생이 많았다. 너도 오늘 맛있는것 많이많이 먹도록 해라.
수다방에서 하루빨리 만날수있길 바라며.....
배불뚝이 야생화가 (너 혹시 나 모르는것은 아닌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