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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어요...


BY 조창미 2000-06-09

어제의 찌뿌둥한 날씨를 보상하려는지 오늘 무지 덥네요..
친구들은 당일로 기차여행을 간다는데..
전 남편의 반대로 못가게 됐어요..
참.. 되게 좋아보이던데...

사무실에 냉방도 잘 안해주고..
이런 날은 일찍 퇴근시켜 주면 좋을텐데..
집에가서 발담그고 있게요..

그럼 무덥지만 모두들 아줌마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