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4개월된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오랜 직장생활과 자유로운 여가생활을 결혼과 아이로 인해 이별을 하고 남얘기로만 여겼던 전업주부가 되었답니다. 결혼과 동시에 아이가 들어서서 꿀 같은 신혼도 제대로 못가져봐서 조금은 안탑깝기도 하고... 아직도 주부라는 그리고 엄마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저와 비슷한 처지인분은 없는지요... 우리 한번 수다나 실컷 떨어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