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1

나랑 친구 해주세요


BY 최윤정 2000-06-09

갓 4개월된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오랜 직장생활과 자유로운 여가생활을 결혼과 아이로 인해
이별을 하고 남얘기로만 여겼던 전업주부가 되었답니다.
결혼과 동시에 아이가 들어서서 꿀 같은 신혼도 제대로 못가져봐서 조금은 안탑깝기도 하고...
아직도 주부라는 그리고 엄마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저와
비슷한 처지인분은 없는지요...
우리 한번 수다나 실컷 떨어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