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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어린이집에 입학한 5살 아들녀석이 문제입니다.매일아침 눈을 뜨면 첫마디가 "유치원 가기 싫어>"니...
이유는 선생님이 매일화만내서 재미가 없다나.
어제는 떠든다고 나가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 선생님을 뵙고 왔죠.
선생님 왈,
아무런 문제가 없는 아이랍니다. 어제는 유독 눈에 띄어 혼을 냈다나요.
결국, 원인도 알지못하고 돌아왔는데 다음주부터 반복될 아들녀석의 노래가 걱정입니다.
어찌하면 즐거움을 찾아줄 수 있을까요?
중단하려고 생각도 했지만 이제 16개월된 동생을 데리고 하루종일 악쓸 생각을 하면 아이,저,동생 모두에게
이롭지않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