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온라인상의 만남을 오프라인으로 연결되엇서여
와 장난이 아니었음다..여러분덜
핑크레디님은 수다방에서 음악만 이쁘게 오려주는게 아니라
외모도 속된말로 끝내？음다(아까먹은 점심 체할라꼬 한다)
만나자는 말에 만나고는 싶은데
걱정이 앞서서리 (왜냐하면 내소개를 킹카중의 킹카라고 했거던여)아무리 배짱이 두둑하긴 하지만
하루면 뾰롱날 거짓을 마구마구
흘렸은니
난 어젯밤 실은 한잠도 못잣어여
떨려서리
하지만 핑크레디님의 이쁜 맘과 두부님의 (초등학교 때 별병이 두부였데여.아시는 분은 연락혀봐여)넓은 마음으로다
용서를 받았어여
여러분덜 텔레파시 통하는 분덜 아줍마 에서 만나거든
즈들처럼 한번쯤 실제로 보는 것도
괜찬은것 같아여
해 보셔덜
오늘 무지 무지 고마워써여
왕 수다 듣느라고
귀가 쪼개 아팟을 것인디..
담에 보면 귀후비게를 선물할텐게
연락주셔여..

몽드림이 핑크레디 님과 두부님을 만나고 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