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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괴로워


BY 왕눈이 2000-06-10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는 비슷한 고민이있을 거예요 특히 아들보다는 딸아이가 더 힘든것 같아요.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거울앞에서 1시간 틈만나면 친구와 전화수다 어쩌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친구에게 편지쓰기.동생에게 짜증 컴퓨터에 앉으면 한없는 채팅, 계절이 바뀌면 옷타령
그저 자식만 아니라면 그냥......
그래도 할수없죠 내 배아파 낳은 내새낀데 잘 키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