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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안겨주는 기쁨언니


BY 향기 2000-06-11

기쁨언니
나 언니의 홈으로 날아갔다가 다시 제 자리로 돌아 와서 이글을 쓰고 있어요
카메라를 사랑하는 두 분의 마음이 그대로 보이던데요
앞으로 모르는것 있으면 냅다 달려 가서 문을 쿵쿵 두드릴께요
지난번에 정모에 가져올 선물을 받으러 갔다 오셨다는 글 읽었어요. 고컴님하고 친하시군요
전 기회가 없어서 같이 이야길 나눠 보지 못했어요
가끔은 수다방에서 만났는데 금방 가시는 바람에 고컴님을 잘 알지는 못한답니다.
그래도 우리 소음사모를 위해서 선물 까지 보내주시고
홈페이지까지 만드시는 열정에는 늘 감사 드리고 있어요
참 그 홈에는 몇번을 가 봤지만 제겐 그림이 안 나오고
구경을 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지요
고컴님도 만나면 안부 전해 주시구요
기쁨 언니도 저를 동생그룹으로 추가 시켜 주시길 바래요 우리 언제 만나서 돈독한 정을 한 번 촉촉히
뿌려 봅시다.
수다방에서 기쁨언니 보이면 반가움으로달려 갈께요
항상 희망과 함께하는 기쁨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