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5

인사.....정중하게...(꾸벅)....허리굽혀.....


BY 쵸코 2000-06-1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주말 잘 보내셨죠?
전요 하루를 쪼개어 보내느라 힘이들었지만...보람있게 보냈답니다.이리뛰고 저리뛰고 경기도로 서울로 정신없는 하루였죠...
전 이리렇게 할일이 많은건지.....
정작,가족에겐 소훌한거 아닌지....잠시 뒤 돌아보았습니다.

어제 집에 들어온 시간이 11시40분쯤...
울 아들은 잠들고,울딸이 문열어주고,어른들도 주무시고...
전 밤의 데이트를 시작하고.....
데이트땜시 울 남편보다 먼저들어왔걸랑요

시기하고있습니다,울 남편...빼앗긴 마누라 돌리도오..........
들리는것 같습니다 삐진 울 남편의 목소리가요
아줌마 여러분..........
남편에게도 잘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