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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순님 께


BY 유혜준 2000-06-15

남상순님! 이곳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49세된 주부입니다. 요즘 일과가 남상순님의 시 방을 찾는거지요. 너무나 고맙습니다. 잠시나마 멋진그림과 달콤한 노래와..... 계속 좋은시 와 좋은 그림을 좋은 노래 를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떻게든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쪽지 편지로 인사 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