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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연맘님 축하해요


BY 메텔 2000-06-17

안녕하세요. 전 메텔이라고해요.
준연맘님과 이렇게 인사하는건 처음이죠 아마?
어제 글 올리신거 보고,방송시간만 목을빼고 기다렸답니다.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같은 아줌마식구시라니까 무척 반갑고 궁금하더라구요
근데,어쩜 그렇게 미인이세요.
신랑되시는 분도 미남이시고..
방송보면서 편지읽어주는 부분에선 저 까지 울었잖아요.
남편분께 많은 신뢰감을 보여주셨나봐요.
힘들때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은 역시 부부가 최고죠?
정말 부럽내요.
우리 신랑은 뭐하남?
준연맘님의 마음씀씀이를 저도 배워야겠어요.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