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연맘...
tv나온다는 글보고 오늘 봤어요...
넘 예쁘고, 부럽네요..
나도 그런 러브레터 함 받아봤음 좋겠어요.
남편이 참 자상하고 부부가 정말 닮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모습 잃지 않기를....
힘들게 얻은 아이도 씩씩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길 바라고요..
전 인천에 사는 주부예요..
울 남편은 무뚝뚝한 편이라 아직 그런 편지 함 못받아봤어요.
암튼 예쁜 준연맘
맘도 예쁠것 같고,,
남을 먼저 배려할줄 알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되시길....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