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언니 ! 생각하지 않았던 편지를 받아서 저 너무 기뻐요 너무 미인이라서 말한마디도 못붙치고 왔더니 제가 후회스럽네요 오즈언니하고 날마다 주고 받는 편지 보고 전 둘이 사귀나 ~~~~~~~~~~~ *^^* 하고 웃으면서 상상 했지요. 두분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니 오랫동안 우정을 간직 하길 바래요 오늘은 우리 시댁 식구들이 모두 모입니다 밤에 모두 식사하고 노래방에 갈려고 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지리산의 베오울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