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처음 만나던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하고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