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언니 !
코믹연재 6편을읽고 왔네요 저도 처음엔 바람이려니 하고 보고 마이하트언니가 어떻게 대처했을까 하고 조마조마하게 있다가
너무 긴장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마무리 되어서 한편으로 다행이다 싶었지만 너무 황당했을 그 아가씨와 하트언니 신랑이 떠오르네요. 언니 이번에 에버랜드에서 주신 선물이 전부다 언니의 작품이셨나봐요 저도 머리띠랑 많이 가지고 와서 친구딸냄이들 다 주었어요 그리고 이쁜 카우보이모자랑 피아노 두대는 가게에 장식용으로 진열해 놓았구요. 언니의 작품이다고 생각하니까
더 소중하게 간직해야겠네요. 그날 경품가지고 오시느라 끙끙거리면서 들고 오신 언니의 정성에 또 언니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코믹연재 5편을 구경할랍니다.
언니의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기를 바라면서.........

지리산의 베오울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