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의 진짜 피해자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건바로 우리 엄마들이 아닌가요. 당장 아이들이 아파 병원엘다
니니고 있어도 내일 부턴 파업때문에 다니지도 못하고..
의약분업이 실시되면 진료비에 약값에 그것도 모자라 아이를 데
리고 이리저리로..
아픈것도 서러운데.. 이렇게 까지 우리들을 고생시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굼하군요.
누구를 위한 정책일까? 그것도 궁굼하구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께서도 우리처럼 병원에서 진료받고 약국가서 약사고 주사약
사가지고 병원에 다시와서 주사 맞고하시나요...
의약분업 다시 생각할수 없는건지...
아기가 아파 병원에 다니고 있는 저로선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