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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에 볼터진 친구들..


BY mikka 2000-06-19

짰지?
짰지?
너그덜끼리 나를 왕따시킬려고 짠것이 틀림없쓰..
죽었.........쓰!

오늘 모처럼 시간이 나서리 수다천국에서 즐겁게 수다떨려고 그랬는데..
이런... 나쁜 지지배덜..!

어쩜 전부 시간이 안날수가 있냐?
그것도 미카가 참석할려고 아침부터 맘을 먹은 이 순간에.!

미카 열받았다....
엄청시리.. 열받았다...
삐졌다...
너거덜하고 안놀수도 있다...
따로 배추쌈을 만들든지... 대책을 강구하기위해 머리통을 굴려야쓰것다....

너그덜..
따로 짜고 다른 암호로 방만들어 놓고 미카만 왕따시키는거 아닌지 지금 수다천국으로 확인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