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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정부


BY 박지영 2000-06-19

정말 병원에서 입원을 해서 보고 느낀것인데
인턴이나 레지던터 들을 보니까 너무도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그동안 의과 공부를 하기위해 고3 수험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거의 집에도 못들어 갈 정도로 공부를해서 병원에 근무를 하면 또 의사가 되기위한 과정을 거쳐야하니 항상 대기상태로 병원안에서 긴장된 과정을 정말이지 돈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앞날을 위해서 열심히 참고 하는 그들에게 희망을 줘야 하는데 이젠 그나마의 의약 분업때문에 그들의 희망은 과연 어디에 두고 해야 하는가????
일부 의사들이 탈세니 어쩌니 하지만 그들은 정말 소수이고
주변의 동네 작은 병원들은 파리만 날리는데도 많은데 ,,,
이제 그들은 또 어떻게 되는가,,,,그리고 작은 고장의 국민들은
늙고 힘없는 노인들이 약을 구하러 어디까지 다녀야 되는건지 주변 약국이 그 많은 약들을 다 구비 해 놓을수도 없는 문제이고
도대체 정부는 왜 약사들에게 한약조제를 맡기더니 이젠 병원까지 ,,,,그리고 우리나라가 과연 신빙성있게 완벽하게 할수있는 있는건지 이젠 전문의도 필요가 없고 모두 약사로만 나서야 되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