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집에 사는할아버지한분이 어느날 새를 사오셔서 베란다에 키우시게되었어요.
하루는 새가날개짓을 심하게하니까
아--할아버지 말씀 새 몸에 벌레가 너무 많은가보다
하시며 아--글씨 파리 모기를잡는 약을 뿌리시는게
아니겠어요
그러니 이 새들 얼마나 괴로웠겠어됴.
그래 날개짓을 더 심하게 하니 할아버지 벌레가 더 극성을
피우나보다 하시며 전 보다 더욱 많은양에 약을 뿌리시지 뭐여요
새들이 어떻게 돼었겠어됴
그만 하늘나라로 갔다지요
그리고 며칠 후 할아버지는 다시 새를사오셨는데
할머니말씀
왜 또 새 목욕시켜 죽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