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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a와 상추쌈 친구들에게...


BY 뽀엄마 2000-06-20

미카야...나도 어제 늦게 갔었다...3시 좀 넘어서...
근데...아무도 없더라...못온다는 사람은 두명정도였던것 같은데...
이런 황당한 일이...
그리고 우리 정팅 시간 3시 아니었냐?
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미카 니가 따돌려진다니...설마 그런일이 있을라고...
그러고 아무도 없음 전화라도 해보지...
난 아들 낮잠재우다 깜빡 같이 졸다 깨서 간거였는데...
하긴...아무도 없으니까..좀 씁쓸하긴 하드만...

그리고 친구들아....
보고 싶다...이 그리운 맘을 알리오?
나중에 꼭 다시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