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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언니 답장 늦어 미안........

BY 준환도령 2000-06-20


언니! 어제 오늘 너무 무덥네. 벌써 한 더위가 시작되나.
지난 토요일 부터 내일 아침까지 너무 바쁘다. 왜 냐고 우리 옆집에 아줌마 일이 있어 시골가는 바람에 애들밥 도시락 내가 다챙기고 있거든 오늘 학원 갔다와 하루종일 하고 이제 겨우 한숨 돌리고 컴퓨터에 앉아 아줌마에 들어와 늦게나마 언니한테 답장 쓴다.내일 시간 있으면 우리집에 와서 진한 커피나 한잔 하자.12시가 다되어가네 자야겠다
언니 내일 학원에서 만나!
신혜언니 답장 늦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