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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하기


BY 성애 2000-06-22

어제 처음 글을 올렸는데 내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친구를 새로 얻은것 같은 기분이에요. 뭐든지 할수있을 것만 같구...., 결혼전에는 몸이 약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애 둘을 낳고나니 정확히 14키로나 늘어버렸어요. 친정이 멀리 있다보니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들도 못만나니 신경을 덜쓰게 되더라구요. 이번 휴가에 친구집들이가 있어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 그래서 살을 좀 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부탁드릴께요.지금 키163에 68키로 거든요. 10키로만 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