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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1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BY 새롬
2000-06-22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이것이 누구의 숲인지 나는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집은 마을에 있다.
내가 눈이 가득한 숲 여기에 서서
보고 있는 것을 그는 모를 것이다.
내 작은 말은 근처에 농가도 없는 숲과
얼어붙은 호수 사이에 서 있음을,
그것도 한해 중 가장 어두운 이 저녁에
서 있음을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내 작은 말은 방울을 한 번 흔들어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가고 묻는다.
그밖에 들려 오는 것이라고는
희미한 바람 소리와 살짝 내리는 눈송이뿐이다.
숲은 아름답고 어둡고 그리고 아늑하다.
하지만 내게는 지켜야 할 약속이 있고
자기 전에 가야 할 먼 길이 있다.
자기 전에 가야 할 먼 길이 있다.
#유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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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진도개가 어찌나 젊잖은지 보..
뭘요. 고실고실하게 저보다 ..
네~~전철같은거죠 3차병원은..
저는 밥하는게 귀찮아 한번해..
본인밥만 하시는것으로 바뀌셨..
좀이라도 더 쓸까해서 에이에..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어요. ..
광역전첲인 GTX같은 전철이..
남편분이 자존심이 상하셨네요..
저는 인터넷이나 카톡정도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