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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 아줌마!


BY 이용선 2000-06-22

봉수 아쭘마!

아쭘마! 이제 우리가 헤어질때가 되었지?
그동안 고맙고 감사했어.
어디서나 어느장소에서나 분위기를 잘띄우며,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 뽕수 아쭘마여,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서로 계속 안부를 전하자꾸.
아이들 어른되어서 장가 보낼때, 며느리 선도보여주며,
지금에일의 회상 하면서 맥주 한잔 거하게 하자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