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40대방의 첫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소풍가는 아이의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나도 영등포에서 기차를 타고 갑니다.
여러명이 모여서 함께 갑니다.
내가 좋아하는...가야지...꼭지...라라...상큼녀...
세진...양파...쵸코...향인(이상은 내가 좋아하는 순서)...
그리고 나 오즈...이렇게 모여서 갑니다.
모두들 재미있고 개성있는 친구들입니다.
그 친구들의 활약을 오늘 기대합니다. 넘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새벽입니다. 잠을 자야 날이 밝겠지요?
그럼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오늘 쪽지글은 새벽에 미리 썼습니다.
앗! 실수!.....위의 친구들의 이름은 가나다순이었습니다.
저기 쵸코님요....그래도 꼴찌는 면했구먼유....ㅎㅎㅎ
에고 오늘 만나면 난 우짜까~~~ 몰라몰라.....닮아가는 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