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방 100명돌파 기념으로 첫정모를 가진것이 대전역에서
오전11시였어지만 워낙에 전국구라서 시간이 조금은 지채됐지만
마냥즐거웠읍니다
서울경기쪽에서 14명, 부산 경상도쪽에서 2명 전라도 쪽에서
2명 대전회원이 3명 모두 21명이 모였답니다
명단은 생략하겠어요
레스토랑에서 정심을 먹으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명찰을 달고
선물을 교환하고 전국구에서 각 지역장을 뽑고 책임을 맞겼고
각자의 구역에 신규가입자들을 관리하기로 했어요

1 인자하고 자상한 로즈 언니
2 순수하고 포근한 비비언니
3 진주처럼 아름다운 진주언니
4 사랑의 보따리를 안고 사는 보따리 언니
5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꼭지 언니
6 정신없고 정열이 넘치는 왕아줌마
7 자신이 넘치고 쵸코를 좋아하는 오즈
8 모든것을 이해잘하는 가야지
9 순진하면서 속이깊은 향인이
10 우리방을 이끌고 가는 막중한 솔바람
11 농담도 잘하고 분위기 잘맞추는 소리
12 운전하고 힘들게 갔다온 미리네
13 즐거움을 한껏안은 기쁨
14 여성스러운 분위기 홍춘이
15 덤으로 미인이 돼고 픈 덤미인
16 기염둥이 막네같은 예사랑
17 동실하고 맘씨좋은 양파
18 생글생글 언제나 웃으며 멍석까는 상큼녀
19 예쁘고 지적인 쵸코
20 만화인형같은 예쁜 라라
21 이세상에서 가장 잘생기고 착한 세진이~~~~~~

이상 여러분들 고생하셨구요
정말 반가웠어요
2차로 노래방에서 신나게 2시간놀고 땀으로 목욕을하고
햄버거 집에서 팥빙수랑 슬러쉬. 치킨셋트, 라이스 튀김 등..
시원한 에어콘이 더위를 식혀 추위를 느끼게 했어요
기차시간을 맞춰서 각자 헤어져서 집으로 왔어요

다음에 만날기약을 하면서 돌아섰읍니다
그리고__서울동부지방 지역장은 왕아줌마
서울서부지방 지역장은 이세진
인천지방은 상큼녀 (전체 총무)
경상도 지역장 비비안, 예사랑
전라도 지역장 솔바란.보따리
충청도 지역장 홍춘이 덤미인

이상은 이세진 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