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의 선서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서약하노라.

나의 은사에게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써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환자가 알려 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여기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당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소중히 여기겠노라.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자유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의사들 위 글 많이 읽으셨겠죠. 아마 졸업할때 마지막으로 읽은거라 기억이 안나나 보군요. 다시한번 읽으니 어떠신가요.
6년간 대학다녔다고 참 발빠르시군요.
찾아가는 곳마다 글 많이올려 놓으셨군요.
전 참다못해 오늘에야 글올립니다.

정부의 정책을 바로잡는다는것 글쎄... 그것이 생사를 오가는 환자의 생명보다 더 중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 어떤이유라도 환자의 생명을 무시하는것은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위에 적힌바로 의사들은 환자의 건강과생명을 첫째로 생각해야 합니다.
의사들에게 반문하고 싶습니다.
바로 당신들의 형제자매 아들 딸이 사고가 생겨 생명이 위독해도 병원문 걸어 잠가둘 거냐고....
칼과 총대신 자기네들만이 가지고 있는 의술을 무기로 우리들의 이웃의 생명을 옥죄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가장 무서운 테러입니다. 세상에서 병 때문에 고통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잡고...
그 어느나라에도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반 인류적인 비 인도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이사회에 고발합니다. 살인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