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씨 저 혜진이예요. 소식 듣고는 얼마나 놀랬는지..
이 글을 읽지 못한다는것 알면서도 글을 올립니다.
지금 영자씨의 심정 영자씨 만큼 알수는 없겠지만 아이들 키우
는 엄마로서 영자씨의 마음을 조금은 알수 있네요.
힘이 많이 들겠지요 기운내세요. 우리 아줌마들이 영자씨를 위해
또 아가를 위해 기도 할꺼예요.
하나님께서 영자씨에게 좋은것을 주시기를요.
영자씨가 하나님을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해드릴수 있는것은
제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 기도 하는일 밖에는 없네요.
맘 편안히 가지구요 늘 우리를 위해 힘쓰시느라 고생하셔서 그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언제 영자님의 글을 읽게 될지 모르지만 힘내시고 건강 지키세
요.
그럼 두서없이 시작한 글 마칩니다
제가 좋아하는 복음성가 랍니다. 위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위로송]
"당신이 힘들다는 걸 알아요, 아픔이 너무 많다는 것도
위로하길 원해요, 감싸주고 싶어요,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내가 알 수 없는 그대 깊은 마음속까지 당신을 지으신 하나님은 알고 계셔요
위로하길 원해요, 감싸주고 싶어요,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