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두번째로 글을 올립니다.
분위기가 좀 그렇네요.
저도 이번 의약분업을 바라보면서 화가나고 헤갈리고 그렇습니다.다 똑같이 생각할 줄 알았더니 의견이 다른 경우도 있고 그렇네요,사람의 생각이란게 같을 수는 없나 봅니다.
제가 있는 곳은요 국군병원에서 가까운데 아직 그렇게 환자가 많지는 않나 봅니다.
이젠 슬슬 질리기까지 하는데 정부와 의사가 빨리 협상을 해서 의사들이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합니다.이 시점에서 환자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지요.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사태가 진정되면 한번 조목조목 따져볼랍니다.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정부는 뭘 잘못했는지,의사들은,약사들은 ...
에고,지금은 머리가 터질 듯이 아프네요.
그렇지 않아도 바쁜 세상에 방송을 보면 혈압이 오르락내리락...
일단은 환자부터 보살피고 생각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