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님!
안녕하세요?
친구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시는군요
나에게도 아주 친하고 사랑하는 친구가 하나 있어요
30년이 넘은 친구지요
저는 요즈음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는거라는걸 느껴요
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고 자존심도 부릴것도 없구
그친구 앞에서는 부끄러울 것도 없어요
하지만 더욱 조심하지요
친구간에 지켜아할 예의 특히 금전관계는 하지 않아요
그런데 죽마고우인 친구와 우연히 알게된 동네친구는
틀리드라구요
저도 ？？Η漫？알게된 17년 친구도 많이 있지만
많이 틀린 것 같아요
다투고 화해하고 또 이해하면서 세월이 가다보면
좋아질거예요
특히 친한친구사이에는 시기 질투 이런것 정말 없어야되요
그친구의 모든것이 내것인양 기뻐해야 하구요
전 그렇게 생각하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