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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여중을 졸업한 64년생 공선미를 찾고 싶습니다.


BY 김인성 2000-06-26

선미야!
나 인성(그때는 임성)이야. 중학교 시절 그래도 너와 제일 친하게 지냈는데....
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그리고 이사하고 결혼전 딱 한번 너의 연락 받고 무지하게 기뻤는데 또다시 감감 무소식...
혹시 정숙,인순,인기를 기억하고 있니?
모두들 너를 보고싶어 한단다. 모두 연락하고 지내고 있는데 너만 연락이 끊겼구나.
컴맹인 내가 어렵게 이 코너에 참여하게 되었단다. 언제라도 좋으니 이글을 보게 되면 꼭 연락주길 바란다.
나는 아직도 망원동을 지키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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