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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초등 6학년 이정숙 보고싶다


BY 손명진 2000-06-26

무지무지 보고 싶은 정숙!

떡볶이 맨날 맨날 사주던 정숙.
복자랑 셋이서 거의 매일 먹었지?
너희 집은 이문동에서 슈퍼를 했었는데.
지금은 시집을 갔겠지? 그곳에 슈퍼가 아직도 있는지
너의 생각을 아주 자주하고 있어. 너도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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