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광고..
끝네주죠..한마디로..
그래서 거기에 혹해서 가입을 했답니다..
그것도 2년계약으로..
근데..
이럴수가..
10분마다 한번씩 끊어져서 도무지 뭘 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두루넷에 전화를 했어요..
또..이럴수가..
가입한후 여태까지 한번도 통화가 된적이 없어요..
기계음만 계속 돌아가고...
한번은 하루종일 케이블이 연결이 안되기에 전화를 하루종일 햇어요. 1번은 가입신청,2번은 장애신고..전 순진해서 계속 2번만 눌러댔죠..연결이 한나절동안 한번도 안되서 뚜껑이 열리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1번 가입신청으로 돌렷죠..
아뿔사!! 바로 연결이 되는거 있죠..
어쩜 이럴수가!!
한바탕 죄(?)없는 아가씨한테 퍼붓었지만
아직도 10분마다 끊어지는건 여전하네요..
동네 두루넷 가입신청받는 컴대리점 아저씨 말이 더 걸작이에요..전화통화가 안된다니까 당연하다는듯이
그래요.거긴 새벽에 해야되요!!
기가막혀서..
잠안자고 새벽까지 기다려서 전화를 해야될것 같네요..
참..어제 mbc 성공시대에 두루넷 사장이 나왔던데...
그분은 저의 이런 답답한 심정을 모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