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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실분 읽어 주세요


BY 장라윤 2000-06-26



돌아가는 집이있다.
사랑으로 출렁거리는 공간 아이의 재잘거림도 듣고 싶다.
아이가 보고픔에 지쳐 잠을 자고 있을 것같은 시간 나는 아직도
일이 끝나지않고 아이가 성장 할수록 미안하고 ,엄마 노릇 제대로 하지못함이 빈 가슴을 또 다시 멍 들게한다.
채워줄수있다면 모든것을 옳바르게 방향 제시 해주고 싶다.
소현!언제나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밤 늦게 일하는 저는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신경이 날카롭고,
아침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늦잠을 잡니다.집에서 아이들 공부를 지도 하니깐 많이 지치고 생활을 규율적으로 살아가기가 힘듭니다.혹시, 제 글 읽어 주시다가, 친구 해 주실수있는 분 힘들때 서로 충고해 주실분을 찾습니다. 좋은 시간들 생활속에서 엮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