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어쩐지 가슴이 설렌다고나 할까요? 우리 큰 딸이랑(초등3년) 메일도 주고 받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일들을 천천히 조금씩 해 나가고 있답니다. 많이 격려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