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3세된 딸아이를 두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 슈퍼우먼(??)입니다. 10년넘게 틀에 박힌 직장을 다니다 보니 이제는 지겨운 생각이 드는군요. 특별한 능력도 없고 나이도 그렇고, 게다가 유부녀. 전직을 하기에는 좀 어려운 조건이죠. 혹시 좋은 생각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보험설계사를 할까 생각중인데, 하도 힘든일이고 인식도 안좋아 망설이고 있습니다. 현재 보험설계사를 하고 계신분들 또는 경험이 있으신 분들 자문좀 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