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았답니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또다른 회사(?)에 가야 하는 날이었거든요..
오랜만에 동대문에 가서 제가 하고 싶은 또다른 준비들을 해왔답니다.
반지, 목걸이 재료사고, 헤어밴드, 헤어핀 등등의 재료를 사왔어요.. 간김에 좀 많이 샀어요..
리본도 4롤이나 사왔거든요..
28,000 정도 샀는데요..
이거 만들면 엄청 많아요..

이번 주 일요일이 시어머님 생신이거든요..
그날 갈때 조카들 만들어 주려고 사왔답니다.
집에 재료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오늘부터 이것 저것 만들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무래도 오늘 저것들 만드느라 밤을 세울지도 모르겠네요..
전 재료 있음 있는 꼴을 못보거든요..

이제부터 만들기 시작해야 겠어요..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