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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짜 괴로버서 못살겠시요.....


BY 괴로븐 려자 2000-06-28

또 저질렀어요 울 남편이.....
오늘 아침부터 편지통 근처에 간 내가 잘못이쥐.
은행에서 독촉장이 또 편지통에 사쁜이 내려앉았어요.
빚 보증에 무슨 한 맺힌 사람인지...
저번에는 은행에 집 넘어갈뻔 했는디.....
보증 안 선다고 맹세한게 작년인디....
작년 10월에 날또 배신 하다니...
남자의 약속은 갈대...
선배 후배님들 남편 빚 보증 못서게 하는 방법 있으면 갈켜줘요.
에구 오늘 저녁에 싸울 걱정 하니 벌써 부터 심란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