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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언니~~


BY 깨비 2000-06-28

언니 저 울고싶어요..
몸이 또 아프네요..
어제 부터 아프던게 더 심해졌어요..
오늘 오후엔 강의도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왜이렇게 자주 아픈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살이 많이찌면 몸이 많이 아프다던데 그래서 그런건지..
임신해서 아픈거라면 기분이라도 좋겠지만..
흑흑~~

오후 강의만 없음 조퇴해버림 되는데.. 넘 힘드네요..
뽀언니가 친정엄마처럼 친언니처럼 맘이 편해서 언니한테 투정좀 부렸어요.
언니랑 가까이 살면 정말 좋겠다.

언닌 저처럼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해야해요.
그럼 언니 오늘 하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