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카페를 빠트릴 수는 없죠...
하루 일과....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을 출근 시키고
잠시 아지트를 둘러보고 나서
골아 떨어져 있는 여진이 깨워서
유치원으로 데려다 주고 와서는
라면끓여서 준이랑 같이 아점을 때우고 간단히
청소를 하지요
청소가 끝나면 커피도 한잔하고
가끔은 결혼식 때로 돌아가는 상상도 하지만
결국은 아이들이랑 놀이도 하고
야단도 치고 하면 하루는 다 지나가고 벌써 저녁때가 된답니다.
다시 저녁 준비를 하고 애들 재우고
대충 애들이 어지른 장난감 치우며 집안 정리하고 나면 하루 일과가 끝나는 것인가?
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