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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블루스~~


BY 이슬이 2000-06-28

일상에 ?기다보니 여기 들어오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더더구나 전 밤에 시장에서 일하기땜시,낮에는 푹 퍼져있거덩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님들의 많은이야기를 읽다보니 시간이 벌써?
처음 동대문 바닦에 서 있을때는 정말이지 쑥쓰럽고 모든 사람들이 저만 바라보는것 같아서리 안절부절 ,시선처리를 못했됴.
지금은?
벌써 2년가까이 되다보니 역시 사람사는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후하후 넘 재밌고,어이없는 일들도 참 많이 보게되죠.
별의별 사람들이 모여있는 시장바닦.
상상이 가시죠?
요즘은 시원한 밤바람덖에 살맛이 나기도 하답니다.
에구구...
준비하고 나갈시간이 돼서리..
다음에 재밌는 야기 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