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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널 만날수 있을까?


BY 권희자 2000-06-28

명숙아!나 기억하니? 보고 싶다. 성산여중에 다닐때 너 많이 좋아했는데...노고산동을 떠올리면 네 생각부터 나는구나. 고2때 신장에서 한번 잠깐 보고 어느새 이십여년이란 세월이 훌쩍 흘러 버렸구나.어떻게 변해 있을지 정말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