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별 의미없는 외출을 했다
아는 사람과 차한잔 마시기 위해 화장을 하고
항상 그렇듯이 쇼핑하고...아이와 함께
요즘의 난 별 욕심도 없고 별 생각도 없이
세상살이에 지친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당분간은 그냥 이대로
지낼 생각이다

세상을 살며??...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

시간이 흐르고 남들또한 바쁘게 보내고 있겠지
난.
항상 이자리인데
멀 원하는지 꿈이 무엇인지
요즘엔 다 잊은 나이다
하지만 언젠간 오겠지
바쁘게 살아갈날이
그땐 아마도 지난 한가로웠던 요즘을 생각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