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님!
기억하시나요?
부족한 글을 멋진 시로 만들어 주셨지요?
아직 '왕'을 붙여야 하는 초보지요.
컴의 기초도 아직 모르면서 책을 읽고 컴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세상에 발을 내밀었어요.
아줌마 닷컴도 인터넷신문(동아일보)를 통해서 알게 되었구요.
제가 집에서 알고 있던 세상과 너무 다른 이곳의 세상이
전 너무 좋습니다.
배움이란 끈이 짜릿하게 다가오는 느낌...
어제 새벽2시까지 음악넣는 방법, 글씨 움직이는 방법
진하게 하는 방법, 계속 돌아가는 방법, 색깔까지는
성공했는데 그림넣기와 배경그림에 글이 올라가는 것은
정말 안되는군요.
지금 이시간 꼬박 3시간째 헤매고 있습니다.
울고 싶어요.
하지만 울프님이 계시니깐 포기 하지 않을거예요.
도와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