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할 말을 잃을 지경이네요..
어떻게 정부에서 이런 몰상식한 일을 벌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롯데 호텔의 임금협상이나 근무조건을 변경하는 단협이 집단 이기주의가 될수 있나요.
이러한 상황은 오히려 정부가 근로자를 도와야 되는게 아닌가요.
맨날 국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니 어쩌니 하면서... 호텔의 서비스업이 국가에 중대한 피해를 주는 공기업입니까?
의사는 사람을 죽이면서 파업하는데 오히려 상을 주고..
생활 수준을 높여 달라고 조금 나은 생존권을 요구하는 일개
기업의 근로자는 무참히 그것도 3000명이라는 경찰을 투입하여
잡아가는...그리고 공개재판 하듯이 죄인처럼 끌고 가는 이런 현상이 김대중 정부의 모습입니까.
정말 분통이 터져 미치겠습니다.
그러고 롯데 노조원들도 그래요.
끌려가도 당당하게.. 노조원 들이 잘못한게 있나요?
고개숙인 처량한 모습의 노조원을 신문에서 봤지만 그건 신문에서 의도적으로 보인것 같기도 하니 절대 기죽지 말고 어디에 있던 당당하게 다같이 외쳐야죠.
또 민노총은 도대체 무얼하고 있으며 그들을 도와야할 동종업계
노조원들은 무얼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누구나 생각해도 이건 집단 이기주의는 아닙니다.
근무조건을 바꾸고 임금 조금 올리고...생존권이죠.
우리나라 정부는 살인자(의사)는 상을 주고 죽은자는 또 죽여버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있네요.
제가 알기론 사실 롯데라는 기업의 역사에서 임금을 많이 준다는
애기는 단 한번도 못덜어 봤어요.
그리고 몇%올렸다는 애기도 감감하네요.

그리고 저는 절대 국내의 병원은 안가도 외국의 병원은 수시로 다닐겁니다.
왜냐면 그들은 살인자 니까요.
의사들은 한마디로 xxx 같은 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