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생각나지 않아요. 나에게 엄마는 그냥 옛날에 날 나아주셨다는것 밖엔 지금 두아이의 엄마가 된 난 친정엄마라는 낱말이 그리움밖엔 없어요 일곱살때 저를 못잊어 눈을 뜨고 가셨다는데... 지금은 아버지와 만나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 작은 사진이라도 남아있다면 외롭고 보고싶을 때 볼수 있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