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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겼나요^_^


BY 미미 2000-06-30

안녕 하세요.. 재미 있게 봐 주셨다니 휴~~~ 안심 이네요..
아이를 낳고 누구나 한번 씩은 어디 가서 물건 하나라도 빼 먹고 오지
않았을까 십네요..
한번 더 할까요.. 우리 아들이 고추밑에 점이 있는 거예요.. 목욕을 시키고 딸도 보니 딸도 짬지 밑에 점이 있더라 구요.
어!! 나는 없는디.. 신기 하네...
어쩌다 신랑 목욕 시켜줄 일이 생겼어요.. (하도 목욕을 안해서 억지로 시킴. ) 아 !!! 우리 신랑 고추 밑에 점??
씨는 못속인다 더니 나~~참.. 여분 대단하지 않나요.. 내 뱃속에서 부모의 모든것을 닮아 나오는 아이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