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님 방금 전에 수다방에서 만났던 솜사탕이에요. 근데 제 의도랑 다르게 이 컴퓨터가 또 말썽이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재미있게 얘기하는 중에 다운이 되어서 얼마나 속상했던지. 예의없다 생각 마시고 이해해 주시길. 다시 들어가 보니 안 계셔서 쪽지 남깁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