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11년된 아줌마(?)입니다.
답답하고 속상한 심정이해가 됩니다.인생의 크고 작은 어려움들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때로는 그속에 빠져 앞이 안보일 막막한때가 있을 때도 많겠지요.하지만 그고통과 고난을 견디고 나면 내 속에 인생의 값진 깨달음을 얻었다고 추억하는 날이 올 때도 있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견디기힘든 고통의 늪에서 괴로웠던 경험이 많았지만, 늘 하나님이 예비하신 평안을 경험하며 위로를 받고 새 힘을 얻었던것을 고백합니다.
고난이 네게 유익이라 하신성경말씀처럼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기도하는 가운데 끝까지 낙심치않는 믿음을 갖는다면 간절한 기도의 응답을 받고 확신가운데 신앙도 생활도 좋아질 것입니다.모든 지혜의 근본은 말씀에 있다 하셨는데, 늘 말씀을 묵상하노라면 어려움을 이겨나갈 지혜를 깨닫게 하실것입니다.
또한 내게 있는 불만을 세기 이전에, 내가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세어보며,나보다 힘든 삶들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지금의 내 환경들을 조금이라도 감사할 마음이 생기겠지요.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